업계 관계자는 "생수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연 2000억원의 매출을 포기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기웃거리는 업체는 많을 것"이라며 "그러나 제주도개발공사가 촘촘한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업체를 선호하면서도 기존 생수 브랜드를 지닌 업체는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여서 흥행은 저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다수에 이런 배경이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