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집에 수지가 찾아가서 다큐찍어달라고 하자나요
그 떄 김우빈은 수지를 알아본건가요?
아니면 못알아보고 걍 내쫓을라고 그렇게 행동 한건가요?
친구들은 거기서 수지가 노을이라는 이름이 적힌 주민등록증도 보여주고
김우빈이 CCTV로 계속 신경쓰여서 확인하는거로봐서는 수지를 알아본건데 자기가 먼저 아는척하기가 싫어서
자기를 알아봐줬으면 좋겠어서 그렇게 행동 했다고 하는데
저는 몰라보다가 나중에 변호사랑 통화하고 알아차린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변호사가 PD하다가 뇌물먹고짤렸대요 이런식의 얘기를 해줬겠죠
집 앞에서 알아봤나요 못알아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