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 Talk

'씁쓸한 결말' 김성근 감독, 왜 한화서 실패했나

트리스탄 1 2,011 2017.05.23 15:29

'씁쓸한 결말' 김성근 감독, 왜 한화서 실패했나

 

기사 이미지

 

혹사 논란은 투수에게만 해당하지 않았다. 김 감독은 캠프 때부터 혹독한 훈련으로 선수들을 몰아붙였고, 시즌 중에도 원정경기 전 특타와 홈경기 종료 후 야간 특타를 강행했다. 휴식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시대에 역행하는 지도 방법이었다. 각 분야별로 담당 코치들이 있지만 직접 투수와 타자를 가리지 않고 지도에 나섰다. 1인 리더십 체제는 리더가 흔들리면 무너지게 되어있다. 

결국 한화는 지난해 시즌을 마친 뒤 LG 감독 출신인 박종훈 신임 단장을 선임, 김성근 감독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시켰다. 이 과정에서 구단과 김 감독의 대립은 시간이 갈수록 커졌다. 권한을 잃은 김 감독은 깊은 상실감을 감추지 못했고, 구단과 소통이 이뤄지지 않으며 악화일로를 걸었다. 구단은 새 시스템의 원칙을 고수했다. 야구에 집중해도 모자랄 상황에 구단과 갈등은 김 감독의 의욕을 꺾었다.

결국 마지막 순간 경질로 끝을 맺었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김 감독의 프로야구 감독 생활이 씁쓸하게 마무리됐다

 

 

 

 

히딩크는 박지성을 유럽으로 보냈고, 김성근은 권혁을 골로 보냈다.

김성근이 설사 성공했다고 여겨지더라도,

그 후임 감독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생각해보면 절대 옹호해줄 수 없는 인간.

Comments

이야기꾼 2017.05.23 20:54
왜 이리 욕을 많이 먹을까 싶어요.

반다이 에그엔젤코코밍 코코밍 스파이 코드네임346
칠성상회
고래상어 대용량 물고기 필통 파우치 상어 고래 귀여운 동물 필통 학용품 필기도구 사무용품 문구
칠성상회
신비AR카드 8탄 지수정 스페셜덱 소멸의주문
칠성상회
오피스 문구 마리스타 상장케이스 우단 A4 4귀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