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 Talk

김수미 故 마광수 빈소 자해 소동의 전말

이야기꾼 0 2,163 2017.09.07 13:13
기사 이미지



[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배우 김수미의 자해 소동은 없었다.

6일 김수미가 이날 오전 11시쯤 술에 취한 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서울병원에 마련된 마광수 교수 빈소를 찾아 자해 소동을 벌였다는 첫 보도가 나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수미는 "글을 이상하게 썼다고 감옥에 보내고 교수들이 따돌려서 억울하게 이렇게 만든 것 아니냐. 나도 죽을 것"이라고 소리치며 난동을 부렸다.

빈소로 향하는 택시에서도 비슷한 말을 해 이를 걱정한 택시기사가 경찰에 신고했고, 김수미는 이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고 나서야 안정을 찾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경찰 측은 해당 보도에 관해 "경찰이 출동한 것은 맞지만 자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어느 신문사 기자가 그렇게 썼냐?

Comments

학습 교재용 원형자석 지름20mm두께3mm (200개입)
칠성상회
이케아 UNDERHALLA 운데르홀라 알파벳 숫자 카드
바이플러스
알파 휴앤톤 칼라리스트 중 120 / 180X58
칠성상회
플라스틱제본링 16mm 흑 100개 카피어랜드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