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 Talk

NGO 단체들의 '우물파주기', 우리가 몰랐던 불편한 진실

 

20160130122003621jmxy.jpg
 캄보디아 전역에서 흔히 목격되는 말라버린 우물의 모습
ⓒ 박정연

하지만 이 같은 우물이 전국에 과연 얼마나 될지는 솔직히 의문이다. 대부분 우물 파기 행사를 마치면 수질이 위생적으로 적합한지 여부는 관심조차 갖지 않고, 사후관리를 마을주민들에게만 떠맡기는 바람에 버려지는 우물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이는 '우물 파주기 사업'에만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시골에 가면 사후관리가 전혀 안 된 채 버려진 냄새나는 화장실 건물도 많고, 지금은 창고로만 쓰이는 지역 마을회관도 적지 않다. 

 

 

 

 

 

 

 

 

 

 

 

긍까, 후원한다고 내는 돈 다 누가 쓰는지 모르시죠? 그러고도 돈 내시죠? 

Comments

아모스 글라스데코 썬데코 별자리 어린이 미술놀이
칠성상회
LF쏘나타 뒷좌석 편안하개 차량용 에어매트
칠성상회
포켓몬스터 문구세트-10EA
칠성상회
바로바로610 국산 핸디형 무선 차량용 진공 청소기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