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 Talk

페북에 적으려다

아기상어 0 667 2020.08.20 21:15

나는 이 업장에서 

물리적 분리가 필요한데 


그럴 수가 없어요. 

쉴 수가 없어요. 


재택근무도 안된대요. 


그래서

아침9시가 다가올 때마다

불안하고 초조해져요. 


학교 건물이 보이면

툭 하고 마음이 내려가요. 


눈물이 나려해요. 


작년에도 그랬는데

올해는 더 심해졌어요. 


버티고 버텼는데. 

이 악물고. 

운동화 끈 다시 매고. 

그랬는데. 


누가 

말해 줬으면 좋겠어.

분리되도 괜찮다고. 


글은 수도 없이 봤어요. 

책에서

웹페이지에서

문서에서

카톡에서


누군가 말해줬으면 좋겠어. 

일대일로. 

내가 믿는 누군가가. 

내가 신뢰하는 누군가가. 


다들 그러지 말래. 

같이 있쟤. 

Comments

세차타월 순간흡수 습식 2p세트 유리 드라잉타올 옐로 물기제거 차량 셀프 수건
칠성상회
GS 고급 고성능 가솔린 엔진오일 교환 킥스 5W-30 1L 관리 차관리
칠성상회
포켓몬카드 메가 스타터덱 100덱 배틀컬렉션 1개
칠성상회
3M PN5990 핸드 글레이즈 자동차 광택제 946ml
바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