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2025년 이전 게시판 보기

[산림청]국립수목원 '우리의 정원식물', 12월은 겨울의 고결한 매력, '매실나무'

btn_textview.gif

FileDown.do?atchFileId=AFID_084268epAqHI8wM&fileSn=3
- 두 달 전에 심어 가꾸면 제철에 아름다운 우리 정원식물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12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매실나무(Prunus mume Siebold & Zucc.)'를 선정했다. 매실나무는 겨울철에도 단정한 수형을 유지하며, 이른 봄이면 분홍색과 흰색 꽃이 가장 먼저 피어 정원에 생동감을 전해주는 대표적인 낙엽 활엽 교목이다.

매실나무는 관상 가치뿐 아니라 열매를 통한 실용성까지 갖춘 다용도 식물이다. 이른 봄의 꽃은 꿀벌과 같은 수분 매개 곤충의 중요한 먹이가 되며, 열매는 새들의 먹이로도 활용된다.

심는 시기는 12월 초부터 중순 사이가 가장 적합하다, 햇빛이 잘 들고 배수가 원활한 곳에 넓고 깊게 구덩이를 파고, 유기질 비료를 토양과 고루 섞어 심으면 뿌리가 더욱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초기에는 물을 충분히 주고, 이후에는 토양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정원의 중심부 식재, 과수원 조성, 또는 테라스 주변의 장식용 식재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매실나무는 배수가 나쁜 토양에서 뿌리 썩음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토양 상태를 미리 점검해야 한다. 겨울철 심한 한파가 예상될 경우 뿌리 주변에 멀칭을 적용해 보온을 돕고, 바람이 강한 지역에서는 지지대를 설치해 가지 손상을 예방해야 한다. 또한 병충해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에는 정기적으로 가지와 잎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매실나무는 종자발아 후 묘목에 접목하여 증식한다. 그 이유는 종자에서 발아한 개체는 꽃이 적게 피는 경향이 있어, 접목을 통해 안정적인 생육과 개화를 유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종자는 완전히 마르면 깊은 휴면에 들어가므로 마르지 않은 상태로 땅에 묻어 보관했다가 2월 하순에 싹이 1mm 정도 트면 파종한다.

임연진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장은 "매실나무는 사계절 정원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열매 수확까지 가능한 식물"이라며, "국립수목원의 '우리의 정원식물' 시리즈가 국민 여러분의 정원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투라인 스포티포인트 찍찍이 아동 운동화 205392
키밍 기능성 스포츠 장갑 스마트폰 터치 방한 글로브
BYC 여성 내복 60수 프라임 상하 DOLT6658-화이트
부드럽고 포근한 소프트 터치 약기모 라운드티
한일의료기 극세사누빔 절전형매트 전기방석 180cm
LG 그램17 17Z90S 노트북 코팅키스킨
키친아트 핸디블랜더 거품기 분쇄기 주서기 믹서기
LG 울트라PC 17UD70P 노트북 코팅키스킨(지문뚫림)
원형 LED 직부등 엣지 6인치 16W 주광 KS 자석타입
심플 부착식 정리 수납함 미니 수납 서랍장
해동지(월드 420x365MM 1줄(100개)
브이텍 벽지 접착제125g VT107K 벽지풀 이음새 보수용
고급 스텐레스스틸 실버주전자 7리터 주방주전자
외풍 차단 샷시형 창틀 바람막이 패드 1m X 5개
업소용 가정용 크린랩 알미늄 쿠킹 호일 33cmx30m
한우물 구운 주먹밥 100g 5종 10개

차량용 메탈 주차번호판 휴대폰번호판 블랙
칠성상회
연필 HB 5본 초등생연필 메모펜슬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