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세계 관세 분석기술 고도화, 관세청이 선도한다

세계 관세 분석기술 고도화, 관세청이 선도한다 |
-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 「2025 세계관세기구(WCO) 지역관세분석소(RCL 분석전문가 프로그램」 성공리 운영 - 세계관세기구(WCO) 회원 4개국 대상, 최신 분석기법 및 품목분류 논리 전수 |
□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지난 10월 27일(월)부터 12월 4일(목)까지 6주간 세계관세기구(WCO) 회원 4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몰도바, 튀르키예)을 대상으로 「세계관세기구(WCO) 지역관세분석소(RCL 분석전문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 수출입 물품에 대한 물리·화학적 성분 분석을 통해 품명 및 과세 기준이 되는 품목분류를 결정하고, 각종 수출입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관세청 직속 전문 분석기관
ㅇ 동 프로그램은 중앙관세분석소가 2018년 세계관세기구(WCO)로부터 지역관세분석소(RCL*)로 지정된 후 올해로 5회째 운영 중이며, 세계관세기구(WCO) 회원국의 관세 분석 역량 강화 및 분석기술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 세계관세기구(WCO)는 세계 각국의 수출입 물품에 대한 관세 분석 업무 기술 향상을 위해 분석기술이 우수한 국가의 분석소를 RCL(Regional Customs Laboratory)로 지정·운영하고 있음
□ 중앙관세분석소는 지난 6주간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4개국 세관 직원을 대상으로 △품목분류 분석 실습, △신종마약류 분석기법, △세계관세기구(WCO) 아태지역 교육기구 방문(관세인재개발원, 탐지견훈련센터)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했다.
ㅇ 특히 국가별 쟁점 물품에 대한 맞춤형 분석기술 제공과 분류 논리 발굴을 통해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는 '문제 해결형 교육'으로 호응을 얻었다.
□ 곽재석 중앙관세분석소장은 "각국 세관 실무직원의 관세분석 능력을 배양하여 동반성장 기반의 관세 분석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ㅇ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인적 교류를 지속 확대하여 우호적인 관세행정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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