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2025년 이전 게시판 보기

[산림청]귀환한 한 세기의 기록, 되살아난 우리 식물의 역사

btn_textview.gif

FileDown.do?atchFileId=AFID_7250772x4SrzyXC&fileSn=3
- 산림청, 「우리 식물주권 바로 세우기」 국회 전시 개최 -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국회 김영배 의원, 최형두 의원, 김한규 의원, 문금주 의원, 인요한 의원과 함께 100년 전 한반도 식물의 기록을 통해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체성, 그리고 식물주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우리 식물주권 바로 세우기: 우리식물의 잃어버린 기록을 찾아서」 전시회를 12월 9일(화)과 10일(수) 양 일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하버드대학교 아놀드수목원과의 협력을 통해 100년 넘게 해외에 머물던 기록을 국내에 소개하는 것으로, 아놀드수목원의 식물탐험가이자 식물학자였던 어니스트 헨리 윌슨( E.H.Wilson)의 1917~1918년 한반도 식물?산림 사진을 선보인다. 이 사진들은 평안·함경도에서 제주도까지 한반도 자연을 가장 생생하게 담고 있어, 그동안 우리에게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잃어버린 기록'이 해외에서 마침내 돌아왔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또한 전시는 우리 손으로 과학적 기반 위에서 식물주권을 지켜나가는 실천 사례로, 일제강점기 학계에 발표된 자생식물 이름 가운데 우리 식물학자가 창씨개명된 이름으로 기재되었던 문제를 바로 잡은 내용도 소개한다.

아울러 12월 9일(월)에는 "우리 식물주권 바로 세우기"를 주제로, 아놀드수목원 윌리엄 프리드먼 원장의 기조강연과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한국식물분류학회 및 국내 연구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청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식물의 기록을 되찾는 일은 과거 우리 민족의 자연과 생태는 물론 문화까지도 되찾는 과정이며, 앞으로 우리가 생물다양성을 어떻게 보전하고 국제사회와 어떤 방식으로 협력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이번 국회 전시가 우리 식물의 가치와 역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산림청 국립수목원도 식물주권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여성 반폴라 모달티셔츠 UC-0028
빌리버스 남성 겨울 따뜻한 털 안감 방한화 이지핏 슬립온 패션화 패딩슈즈 BSS832
흑청 남자흑청바지 남자데님바지 데님 팬츠 청바
알레디 남자 안감양털 조거팬츠 SD-221092
갤럭시워치 20mm 와일드 우븐나일론 루프 스트랩 밴드
책상 팔걸이 팔 받침 마우스팔걸이
Coms DVI D 듀얼 케이블 2M
MARVEL정품 어벤저스 영웅 블랙팬서 컨트롤톡 이어셋
레이 카페인트 붓펜 도색 투명마감제
무늬목몰딩시트지 진주화이트 15cm x 1m
한교동 빅 무드등
원형 LED 직부등 엣지 6인치 16W 주광 KS 자석타입
붙이는 파스형 핫팩/손난로/찜질팩 1매
자동 물빠짐 접이식 강아지욕조/애견욕조
그린넛 호두정과
EL 램프 8W E26 주광

올뉴K7 차량용 캠핑 뒷좌석 에어매트
칠성상회
모던라인 유선 스프링 노트 필기 줄공책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