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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이차전지 미래 경쟁력, 지식재산이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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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미래 경쟁력, 지식재산이 좌우한다

- 지식재산처, ㈜LG화학 방문해 초고속심사 등 지원 방안 논의 -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12. 8.(월) 14시 이차전지 소재를 비롯한 폭넓은 사업 영역을 보유한 ㈜LG화학(서울시 영등포구)을 방문하여,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LG화학은 첨단소재·석유화학·생명과학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국내 대표 화학기업으로, 특히 양극재·분리막 등 이차전지 관련 주요 소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1,60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지식재산권 확보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번간담회는 정부가 국정과제*를 통해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주력기술인 이차전지 관련 최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우리 주력기술에 대한 현장 중심 심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LG화학은 기업의 핵심 기술분야별 특허 출원 동향과 이차전지 관련 주력 기술 현황을 공유했다. 지식재산처는 이번 방문에서 올해 10월 15일부터 시행된 초고속심사 제도**와 최근 심사기준 개정사항을 소개했다.

*(국정과제28)세계를선도할넥스트(NEXT)전략기술육성,(국정과제30)주력산업혁신으로4대제조강국실현

**(초고속심사) 수출기업의 빠른 특허권 확보를 위해 1차 심사결과를 1개월 이내에 제공하는 제도로, 1차 심사결과까지 약 2개월이 소요되는 기존 우선심사 보다 빠른 특허권 확보 가능

 

지식재산처는 이차전지 분야를 우선심사 대상 첨단기술로 지정하고, 이차전지 전문심사관 38명을 증원하면서 전담 심사 조직을 신설하는 등 이차전지 분야 지원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식재산처 임영희 화학생명심사국장은 "최근 이차전지 산업이 일시적 둔화 국면을 겪고 있으나, 이럴 때일수록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 확보가 더욱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이차전지 기업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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