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2024년 퇴직연금통계 결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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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12:00

[퇴직연금제도 적립금액 및 운용방식]□ '24년 적립금액은 전년 대비 12.9%(381조 원→431조 원) 증가 ㅇ 제도유형별 구성비는 확정급여형(49.7%), 확정기여형(26.8%), 개인형 퇴직연금(23.1%) 순이며, 전년 대비 개인형 퇴직연금 구성비는 3.1%p 증가[퇴직연금제도 도입 사업장]□ '24년 전체 도입 사업장은 44만 2천 개소로, 전년대비 1.3% 증가(43만 7천 개소→44만 2천 개소) ㅇ 구성비는 확정기여형(68.0%), 확정급여형(19.0%), 병행형(7.4%) 순이며, 전년 대비 확정기여형 구성비는 1.0%p 증가□ 도입 대상 사업장 164만 6천 개소 중 44만 2천 개소가 도입하여 도입률은 26.5%로 나타남 ㅇ 산업별 도입률은 보건사회복지업 60.4%, 금융보험업 57.0%, 제조업 36.7% 등의 순임[퇴직연금제도 가입 근로자]□ '24년 전체 가입 근로자는 전년 대비 2.9%(714만 4천 명→735만 4천 명) 증가 ㅇ 구성비는 확정기여형(54.6%), 확정급여형(42.6%), 병행형(2.0%) 순이며, 전년 대비 확정기여형 구성비는 0.9%p 증가□ 가입 대상 근로자 1,308만 6천 명 중 697만 2천 명이 가입하여 가입률은 53.3%로 나타남 ㅇ 성별 가입률은 남성이 54.0%, 여성이 52.3%이고, 연령대별 가입률은 30대(60.7%), 40대(59.0%), 50대(53.2%) 등의 순으로 나타남 ㅇ 산업별 가입률은 금융보험업 75.4%, 정보통신업 63.5%, 제조업 63.5% 등의 순임[개인형 퇴직연금제도]□ '24년 개인형 퇴직연금 가입 인원은 전년 대비 11.7%(321만 5천 명→359만 2천 명) 증가하였고, 적립금액은 30.3%(76조 원→99조 원) 증가 ㅇ 제도 변경으로 추가 가입한 인원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163만 7천 명[중도인출, 개인형 퇴직연금 이전 및 해지]□ '24년 중도인출 인원은 전년 대비 4.3%(6만 4천 명→6만 7천 명) 증가하였고, 인출 금액은 12.1%(2.4조 원→2.7조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ㅇ 중도인출 사유 구성비는 인원 기준으로 주택 구입이 56.5%, 주거 임차가 25.5%, 회생 절차가 13.1% 순으로 나타남 ㅇ 연령별 중도인출 사유는 20대 이하는 주거 임차, 나머지 연령대는 주택 구입 목적의 중도인출이 가장 많음□ 적립금을 개인형 퇴직연금으로 이전한 인원은 전년 대비 0.7%(97만 3천 명→96만 6천 명) 감소, 이전 금액은 9.5%(21조 원→23조 원) 증가□ 개인형 퇴직연금을 해지한 인원은 전년 대비 6.7%(106만 3천 명→99만 2천 명) 감소, 해지 금액은 3.3%(15조 원→14조 5천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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