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이스란 제1차관, 8개 학회 대표자와 사회복지 이슈·협업방안 논의

이스란 제1차관, 8개 학회 대표자와 사회복지 이슈·협업방안 논의
- 복지부, 사회복지학계와 정책 소통 간담회 개최 -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2월 19일(금)에 서울 광화문 인근 회의실에서 김교성 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을 비롯한 8개 사회복지계 학회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국사회복지학회,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한국노인복지학회, 한국사회복지연구회,한국의료사회복지학회,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한국청소년복지학회, 한국통합사례관리학회(학회별 참석자 현황 '별첨' 참조)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사회복지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과 연구를 오가며 축적한 통찰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복지학계의 주요 이슈 및 동향 ▲정책화 필요 과제 ▲학회와 정부 간 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6년 보건복지부의 주요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특히,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 시행과 기준중위소득 최대 인상, 고령층의 소득지원을 위한 기초연금의 인상 및 국민연금 부부감액 제도의 단계적 축소 등 주요 정책에 대한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이스란 제1차관은 "앞으로도 사회복지학계를 비롯해 현장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과 정책의 간극을 좁히고, 제도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사회복지학계 주요 대표자 간담회
2. 간담회 참석 학회 대표 현황
[자료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