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불공정무역행위 및 산업피해 대응 지원센터, 보호무역 파고 대응 선봉에 선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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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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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무역행위 및 산업피해 대응 지원센터, 보호무역 파고 대응 선봉에 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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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위, 중소중견기업 무역구제 대응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무역위원회(위원장 이재형)는 12월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무역위원회 관계자를 비롯하여 26개 지원센터 담당자 및 회원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하반기 불공정무역행위 및 산업피해 대응 지원센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지원센터는 작년 6월부터 기존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를 「불공정무역행위 및 산업피해 대응 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하여 당해 업종 물품의 수입 감시 및 동향분석. 무역구제제도 홍보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산업 보호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지원센터의 전문성을 높이고, 중소중견기업의 무역구제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여 공정무역 질서 확립을 위한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프로그램): 덤핑 대응 사례 공유, 불공정무역조사제도 설명, 신청 지원 제도 설명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 각 지원센터는 전문 대응 인력 부재와 정보 부족 문제 등으로 무역구제제도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다짐하였다.
무역위 관계자는 "지원센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무역위원회 및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한 최일선 통상 방어선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