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2025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 발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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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 TV이용률 상승과 함께 재난상황 필수매체로서 TV 인식 증가
- 유료방송 가입율은 지속 감소했으나, VoD 이용률은 소폭 반등
- OTT 영향력 확대 지속과 TV를 통한 OTT 시청 증가
- 숏폼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디지털 마케팅 수단으로 진화
티브이(TV) 이용률이 전년 대비 다소 상승한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재해?재난 상황에서 티브이(TV) 방송을 가장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0명 중 8명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이용하고 있으며, 티브이(TV)를 통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청이 늘고 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유영상)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5 방송매체 이용 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방송매체 이용 행태와 인식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기초 통계로, 200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 조사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표본조사구 내에서 추출한 5,566가구에 대해 13세 이상 남녀 8,320명을 대상으로 방문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국가승인통계인 이번 조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의 이용률은 정체되고 티브이(TV) 이용률은 증가해 스마트폰과 티브이(TV) 이용 격차가 소폭 축소됐다.
주 5일 이상 스마트폰 이용률은 92.0%로 전년(92.2%)과 유사한 반면, 티브이(TV) 이용률*은 70.9%로 전년(69.1%) 대비 증가했다.
3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티브이(TV) 이용률이 증가했으며, 50대 이상 연령의 80% 이상이 주 5일 이상 티브이(TV)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통해 주 5일 이상 이용하는 주요 콘텐츠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메신저(79.4%), 뉴스/정보(63.4%), 숏폼 영상(42.7%) 등의 순이었다.
일상생활에서의 필수 매체에 대한 인식률은 스마트폰이 74.9%로 전년(75.3%) 대비 0.4%p 줄어든 반면, 티브이(TV)는 23.0%로 전년(22.6%) 대비 0.4%p 증가했다.
재해·재난상황에서의 필수 매체에 대한 인식률도 스마트폰이 68.7%로 전년(76.5%) 대비 7.8%p 줄어든 반면, 티브이(TV)는 29.7%로 전년(21.3%) 대비 8.4%p 증가해 일상생활보다 재해?재난상황에서 티브이(TV)를 필수 매체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았다.
티브이(TV) 이용률이 전년 대비 다소 상승한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재해?재난 상황에서 티브이(TV) 방송을 가장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0명 중 8명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이용하고 있으며, 티브이(TV)를 통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청이 늘고 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유영상)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5 방송매체 이용 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방송매체 이용 행태와 인식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기초 통계로, 200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 조사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표본조사구 내에서 추출한 5,566가구에 대해 13세 이상 남녀 8,320명을 대상으로 방문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국가승인통계인 이번 조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의 이용률은 정체되고 티브이(TV) 이용률은 증가해 스마트폰과 티브이(TV) 이용 격차가 소폭 축소됐다.
주 5일 이상 스마트폰 이용률은 92.0%로 전년(92.2%)과 유사한 반면, 티브이(TV) 이용률*은 70.9%로 전년(69.1%) 대비 증가했다.
3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티브이(TV) 이용률이 증가했으며, 50대 이상 연령의 80% 이상이 주 5일 이상 티브이(TV)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통해 주 5일 이상 이용하는 주요 콘텐츠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메신저(79.4%), 뉴스/정보(63.4%), 숏폼 영상(42.7%) 등의 순이었다.
일상생활에서의 필수 매체에 대한 인식률은 스마트폰이 74.9%로 전년(75.3%) 대비 0.4%p 줄어든 반면, 티브이(TV)는 23.0%로 전년(22.6%) 대비 0.4%p 증가했다.
재해·재난상황에서의 필수 매체에 대한 인식률도 스마트폰이 68.7%로 전년(76.5%) 대비 7.8%p 줄어든 반면, 티브이(TV)는 29.7%로 전년(21.3%) 대비 8.4%p 증가해 일상생활보다 재해?재난상황에서 티브이(TV)를 필수 매체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았다.
[자료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