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청년·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일자리 「2026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선정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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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10:00

- 노동부·중기부 공동, 2026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224개소 선정
- 일반기업 보다 청년 신규 채용 12명 더 많고, 보수총액 63만원 높게 나타나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12월 31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와 함께 청년고용 실적과 기업경쟁력 등을 갖춘 ?2026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224개소를 선정·발표했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을 개선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16년부터 매년 강소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도 우선지원대상기업*의 신청을 받아 청년고용 실적을 비롯해 보수·복지, 고용안정성, 이익창출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을 선정**했다.
* 상시근로자 수가 산업별 기준(제조업 500명, 정보통신업 300명 등) 이하인 경우 등
** 결격요건 심사 → 선정지표 서류심사(10월) → 현장실사(11월) → 선정심사위원회 평가(12월)
이번에 선정된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224개소를 일반기업과 비교·분석한 결과, 청년고용 증가, 보수, 매출액 증가율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선정기업에는 3년간 폭염재난예방 대책설비 보조지원,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 등 정부지원사업 선정·선발 시 우대혜택과 함께 금리우대(KB국민은행), 채용박람회 참여, 청년서포터즈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 유효기간 3년 내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청년친화강소기업) 총 924개소
고용노동부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이 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내실화 하고,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고용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청년취업지원과 김동현(044-202-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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