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 서비스 '부활'…그 주인공 네이버는 아냐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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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13:34

Q&A 커뮤니티 '아하' 운영사 아하앤컴퍼니는 31일 과거 포털 사이트에서 사라진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서비스를 부활시킨다고 밝혔다. / 사진 아하앤컴퍼니
(콕스뉴스 이지민 기자) 네이버는 과거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노출하며 여론 형성 등 동향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정치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로 해당 서비스를 폐지했다. 최근 국내 한 업체는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Q&A 커뮤니티 '아하' 운영사 아하앤컴퍼니는 31일 과거 포털 사이트에서 사라진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서비스를 부활시킨다고 밝혔다.
새 서비스 '아핫뉴스'는 기존 실검의 조작과 어뷰징 문제를 개선하고 순기능만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알고리즘 편향 없이 실시간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뉴스를 제공해 사용자가 중립적으로 최신 이슈를 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긴급 재난이나 속보, 공공 안전 경보 등 신속한 정보 습득이 필요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핫뉴스'는 단순 이슈 나열을 넘어 댓글 기능과 감정 표현 기능을 포함해 사용자 참여를 유도한다. 이를 통해 여론과 대중 관심사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왜곡 없는 집단 지성 형성을 지원한다.
서한울 아하앤컴퍼니 대표는 "정보 비대칭성과 편향이 심화되는 현시대에 실검의 순기능이 더욱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정보 교환과 공감대 형성이 가능한 진정한 인간지능 커뮤니티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