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한-스웨덴,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전략적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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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시점 |
2025. 10. 16.(목) 06:00 목) 석간 > |
배포 |
2025. 10. 15.(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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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웨덴,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전략적 협력 방안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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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신학 차관, 한-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 참석 -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회복력 있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 모색 |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문신학 차관은 10.16.(목) 10:00 서울(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스웨덴 왕세녀 방한 계기 양국 경제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한국-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에 참석하였다.
본 서밋은 2019년 양국 정상의 상호 방문 이래 경제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연례 행사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가능성과 회복력 강화를 위한 한-스웨덴의 전략적 협력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 (주최) 한국무역협회 -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스웨덴 외무부 산하 공공기관)
이번 행사에는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와 다니엘 왕자, 한국과 스웨덴 정부 관계자, 주요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회복력 있는 미래를 위한 리더십의 역할, AI와 지속가능성의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고, 양국 기업 및 연구소 간 전력·반도체·해상풍력 분야의 양해각서(MoU) 3건이 체결되어 민간 간 상호호혜적 협력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 (참석기업) [韓]삼성전자, SK텔레콤, HD 현대 일렉트릭 등 62개社, [스]아스트라제네카, 핵시콘 등 14개社
** (세션별 주제) △(핵심 리더십) 지속가능한 미래와 기후 형평성 실현을 위한 리더십의 역할 △(패널토론) ①AI와 지속가능성의 연계 ②녹색 전환의 항해 ③혁신과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가치사슬
문신학 차관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한국과 스웨덴이 실용성에 기반한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본 서밋을 계기로 양국이 지속가능성과 안보를 아우르는 실질 로드맵을 모색하여 성장 동력을 창출해야 하며, 한국 정부도 스웨덴과의 미래를 향한 협력을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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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통상정책국 |
책임자 |
과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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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203-5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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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사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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