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10명 중 4명은 LGU+…알뜰폰 플랫폼 '알닷' 가입자 50만 돌파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알뜰폰 통합 플랫폼 ‘알닷’의 누적 가입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하며 알뜰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LG유플러스는 27일 알닷 플랫폼이 가입자 대폭 증가 등 영향으로 본격적인 성장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알닷은 LG유플러스 망을 사용하는 25개 알뜰폰 파트너사의 900개 요금제를 한눈에 비교하고 5분 내 비대면 셀프 개통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2024년 5월 서비스출시 후 1년 만에 30만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모집했고, 현재는 50만명 이상이 사용 중이다.
알닷 성장의 배경에는 고객이 직접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알닷케어’ 서비스가 있다.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고객센터 운영 부담을 줄이고,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5월 알닷케어를 선보였다. 이후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2025년 11월 대규모 개편도 진행했다.
알닷에서는 현재 ▲요금제 사용 현황과 할인 기간 조회 ▲요금 납부 ▲선불 요금제 유심·이심(eSIM) 셀프 개통 ▲부가서비스 변경 ▲인터넷·IPTV 결합 상담 신청 등이 가능하다.
특히 알닷케어를 통해 고객센터를 거치지 않고 요금 조회, 분실 신고, 분실폰 위치 찾기 등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29일 ‘통합 쿠폰함’ 서비스도 새로 내놓는다. 문자메시지로 흩어져 있던 쿠폰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쿠폰함 서비스는 사용 이력과 향후 발급 예정 쿠폰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5년 11월 기준으로 LG유플러스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자 점유율은 전체 알뜰폰 가입자 중 44.86%에 달한다.
박대용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