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 및 주민대피 합동훈련 실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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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14:53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26일 정읍시 송산동 일원에서 산불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정읍시, 정읍소방서와 합동으로 산불진화 및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송산동 송령마을 인근 야산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강풍을 타고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부여하고 산불 확산 5시간 이내에 위치한 송령마을 주민을 인근 정주고등학교로 즉시 대피하는 훈련을 했다. 정읍시에서는 주민 대피방송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우선적으로 대피하였고, 정읍소방서는 산불이 주택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예비 살수작업을 하였으며,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총괄 지휘와 함께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을 투입하여 주불진화에 주력하였다.
훈련에 참여한 송령마을 이청용 이장은 "실제 산불이 발생하면 당황해서 어디로 움직여야 할지 막막했는데, 오늘 훈련을 통해 대피 경로와 주민대피 차량 탑승 등 실질적인 행동요령을 받아 든든하다"며, 주민들에게도 평소 대피소 위치를 숙지하고 산불발생 행동요령에 따른 주민대피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훈련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훈련을 진행한 국유림관리소 최정훈 주무관은 "마을 주민들이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훈련 성과를 높일 수 있었다"면서, "산불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서부지역 9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는 정읍국유림관리소는 관리소 자체훈련과 함께 순창군, 김제시, 익산시와 각각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고, 오는 3월 12일에도 순창군 쌍치면 일원에서 순창군 산불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산불진화 합동훈련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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