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0톤급 무인수상정 진수┃코웨이 NCSI 4관왕 외 [통신·IT·산업·게임 투데이]

코웨이, '국가고객만족도(NCSI)' 4관왕
코웨이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6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정수기, 침대 매트리스, 헬스케어 안마가전, 렌탈케어서비스 4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9일(이하 동일) 밝혔다. 정수기 부문은 얼음정수기 시리즈로 3년 연속 1위에 올랐고, 매트리스와 안마가전 부문은 '비렉스' 브랜드의 안마 매트리스·스트레칭 모션베드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렌탈케어서비스 부문에서는 무상 코디방문 케어와 서비스매니저 도착 알림 서비스가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KT 대학생 봉사단, 서해5도 대청도서 AI 교육
KT 대학생 IT 서포터즈(KIT) 4기가 인천 옹진군 대청도의 대청중고등학교에서 올해 첫 AI 교육·멘토링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공계 전공 대학생 24명이 두 달간 사전 교육을 거쳐 준비했으며, AI 윤리 교육과 생성형 AI 체험, 보드게임·토론 등을 함께 진행했다. KIT는 10일 백령도에 이어 하반기에는 부산 지역 중학교까지 활동을 넓힐 계획이다. 이정우 KT ESG추진담당 상무는 "AI 교육 확산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 30톤급 무인수상정 첫 진수
한화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30톤급 무인 함정(무인수상정)을 6월 부산 가덕대교 인근에서 진수하고 부산~거제 구간에서 해상 시험에 들어갔다. 약 700억원을 투자해 30톤급과 전투 임무가 가능한 140톤급 무인수상정을 함께 개발 중이다. 이번 진수함은 2027년 말까지 AI 자율운항 기술을 검증하는 시험선으로 활용된다. 정찰용 무인수상정 '해령'의 자율운항 기술을 기반으로, 미 해군이 정한 무인 해양 표준(UMAA)에 맞는 소프트웨어 검증도 병행한다.
KT, UN·ITU 글로벌 행사서 AI 신뢰 인프라 논의
KT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주관 'AI for Good Global Summit'에 참석해 AI 시대의 신뢰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스스로 판단하는 AI 에이전트가 늘어나는 만큼, 누구의 에이전트인지 확인하는 신원·동의·검증 체계가 필요하며 이는 특정 기업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표준 위에 구축돼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같은 날 열린 유엔 '글로벌 AI 거버넌스 대화'에도 참여해 KT가 마련한 AI 안전 정책과 지니TV AI 에이전트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 행사에는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과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등도 참석했다.
SKT, 소프트뱅크와 AI 사회적 가치 측정 MOU
SK텔레콤이 일본 소프트뱅크, 사회적가치연구원과 함께 AI·정보통신기술(ICT)이 만드는 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공동 방법론 개발에 나선다. 이날 서울 을지로 SKT 타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세 기관은 각 사의 AI·ICT 서비스가 만드는 사회적 효용을 측정하고 이를 해외에서도 쓸 수 있는 표준 방식으로 만들 계획이다. 앞서 2024년 첫 MOU를 맺고 소프트뱅크의 사회적 가치 측정 결과를 지난해 공개한 바 있다.
SK AX, 로봇 도입부터 자율 공장 운영까지 지원
SK AX가 제조 현장에 로봇을 도입하고 운영하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제조 RX 풀스택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로봇을 실제로 투입하기 전 가상공간에 공장을 그대로 옮겨 놓고 동선·충돌·배터리 소모 등을 미리 시뮬레이션하며, 현장에 투입된 로봇에는 주변을 보고 이해해 스스로 판단하는 AI(VLA 모델)를 적용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제조사가 서로 다른 로봇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어 생산관리시스템과 연동해 공장 전체를 통합 관제한다. 현재 반도체 산업에서 검증을 마치고 조선 산업으로 적용을 넓히고 있으며, 김광수 SK AX 제조서비스부문장은 "고객의 공장을 멈추지 않는 자율형 공장으로 진화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