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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산림청, '3월의 임업인'에 경기 안성에서 표고, 목이버섯을 생산하는 박종필 임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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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3월의 임업인'에 경기 안성에서
표고, 목이버섯을 생산하는 박종필 임업인 선정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기도 안성시에서 표고버섯과 목이버섯을 생산하는 그린팜 박종필(49세) 대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박 대표는 대학을 졸업한 2000년부터 버섯 재배에 전념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2016년 임업후계자로 선발된 이후, 경기도 안성에 9개 동의 버섯 재배사·접종실·배양실을 조성하며 본격적으로 표고버섯, 목이버섯 등 버섯류 생산에 나섰다.

박 대표는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버섯 종균별 특성을 파악하고, 온도와 습도 등 최적의 재배환경을 조성해 최상품의 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국내산 품종과 배지만을 사용해 상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단순 생산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가공과 판로 확대에도 주력했다. 산림조합 직거래장터와 로컬푸드 매장 등 오프라인 판로는 물론 온라인 직거래 채널을 구축했으며, 버섯분말·건버섯·배지키트 등 다양한 가공 상품을 개발해 부가가치를 높였다. 현재는 연간 약 50톤의 버섯을 생산하며 3억원 규모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아울러 박 대표는 2018년 한국임업진흥원 버섯 분야 '임업멘토'로 위촉된 이래, 청년들과 예비임업인들에게 버섯 재배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외에도 버섯따기 체험, 종균접종 체험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임업의 6차 산업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청은 지난해 '표고버섯 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을 수립하는 등 버섯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버섯재배 임가가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생산 기반부터 재배기술, 품질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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