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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시한폭탄' 2만 개 ··· ‘저항돛’ 으로 태워 없앤다

고현정 기자 hjkoh@korea.kr 지구 궤도를 떠도는 우주쓰레기가 새로운 위협으로 떠올랐다. 수명을 다한 위성과 로켓 잔해들이 초속 8㎞ 이상의 속도로 이동하며 우주선과 우주인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어서다. 영화 속에서나 보던 우주 파편 충돌 장면이 현실 문제로 다가 온 셈이다. 우주항공청이 지난해 확인한 우주쓰레기는 2만여 개에 달한다. 일부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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