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NTT도코모 AI-RAN 공동 백서 발간 / 삼성 가전, 퍼플렉시티 품은 빅스비로 더 똑똑해져 외 [통신·IT·산업 투…

삼성, AI 가전에 퍼플렉시티 품은 '빅스비' 적용
삼성전자가 2026년형 패밀리허브·에어컨·로봇청소기·정수기·세탁 가전에 LLM 기반으로 고도화된 빅스비를 적용했다고 31일(이하 동일) 밝혔다. "소고기와 고등어 넣었으니까 모드 좀 바꿔줘"처럼 특정 명령어 없이도 의도를 파악해 육류/생선 모드를 자동 설정하는 등 자연어 대화 기반 제어가 가능해졌다. "세탁이 종료되면 바닥 청소 좀 해줘"처럼 가전 간 자동화 루틴 설정도 음성으로 할 수 있다. 생성형 AI 퍼플렉시티와 결합한 '오픈 Q&A' 기능도 새로 도입해 봄 나들이 장소·제철음식·식재료 보관법 등 일상 질문에도 답변을 제공한다.
SKT-NTT도코모, AI-RAN 백서 공동 발간
SK텔레콤과 NTT도코모가 가상화 기지국(vRAN) 진화와 AI-RAN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요건을 담은 백서를 공동 발간했다. 백서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명확한 분리 ▲리소스 풀링 ▲xPU 기반 AI 컴퓨팅 오케스트레이션 등을 세 가지 핵심 기술 요건으로 제시했다. SKT는 이달 초 MWC 2026에서 리소스 풀링과 오케스트레이션 기술 실증 성과를 공개해 실현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양사는 2022년 협력 계약 체결 이후 세 번째 백서를 공동 발간했으며, 앞으로도 5G 경쟁력 강화와 6G 표준화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광주·전남 통합 관광데이터 플랫폼 구축 MOU 체결
LG유플러스가 광주광역시관광공사와 '광주·전남 통합 관광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객의 이동 흐름·체류 패턴·소비 특성을 정밀 분석하고, 광주 도심 관광과 전남 자연·해양 자원을 연계한 초광역 관광 코스 설계에 활용한다. 분석 결과는 관광 정책 수립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의 타깃 마케팅 지원에도 쓰일 예정이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 7년 연속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 공급자 선정
네이버클라우드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2026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 공급자로 7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60개 중소 핀테크 기업을 선정해 연간 최대 9600만원의 클라우드 이용 요금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2025년 참여 기업 60개사 중 45개사가 네이버클라우드를 선택했으며, 다수 기업이 전자금융업·마이데이터·소액해외송금업 등 제도권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했다.
한화, 미국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 개념설계 사업 참여
한화필리조선소와 한화디펜스USA가 함정 설계 회사 VARD와 미국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개념설계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마스가(MASGA) 프로젝트 출범 이후 한국 기업이 미국 현지 조선소를 기반으로 미국 해군 함정 사업을 수행하는 최초 사례다. 한화그룹은 2024년 12월 한화필리조선소 출범 이후 2억달러 이상을 투자해왔으며, 모든 프로젝트는 2027년 1분기 완료 예정이다.
한화오션, 이순신방위산업전서 '차세대 구축함' 공개
한화오션이 4월 1~3일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6년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에 참가해 차세대 구축함을 공개한다.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레이저 무기와 자폭 드론 기반 다층방어체계, AI 기반 손상통제체계 등을 갖춰 운용 인력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60조원 규모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에서 최종 경쟁 중인 '장보고-Ⅲ 배치-Ⅱ' 수출 모델도 전시된다. 한화시스템은 올 상반기 해경 납품을 통해 국내 최초로 전력화하는 12m급 무인수상정 '해령'을 실물로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