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제7기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위원회 위촉식 및 첫 회의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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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제7기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위원회 위촉식 및 첫 회의 개최
- 종합적 방송 미디어 시장 분석 및 평가체계 개편 필요성 논의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 이하 '방미통위')는 17일 방미통위 전체회의실에서 제7기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위원회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위원회는 「방송법」 제35조의 5에 근거하여 방송시장의 효율적인 경쟁체제 구축과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을 위해 2012년부터 만들어진 법정위원회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성장에 따른 지상파방송과 유료방송의 영향력 위축 등 방송시장의 경쟁 이슈들을 점검하였다. 아울러, 급변하는 방송미디어 생태계를 반영한 평가 체계 구축방안과 중점 추진과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하였다.
1차 회의 결과, OTT가 영상콘텐츠의 주요 소비처가 된 만큼 이를 포함한 모든 방송미디어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시장분석과 평가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나아가 평가 결과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대안 제시 기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특히 "방송 미디어 시장이 급격히 시장주의로 재편되면서 공공성을 요구받는 지상파 등 레거시 방송미디어가 위기에 직면했다."는 점을 우려하면서, "기존의 통계나 지표 분석에만 의존하지 말고 질적 평가 방식을 보완하는 등 시장 상황을 다면적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다.
또한, 방송미디어 시장의 객관적인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가 중요한 만큼 OTT 사업자로부터 신뢰성 있는 자료를 제출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상근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위원회 위원장은 "경쟁상황평가는 방송미디어 정책의 기초자료인 만큼 방송미디어 시장의 분석 틀을 재점검하고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부합하는 새로운 평가체계를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붙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위원회 위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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