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정부, 통영 욕지도 가뭄에 선제 대응 나선다

▷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통영시 욕지댐 가뭄 대응 상황 점검
▷ 가뭄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통영시 가뭄 '관심' 단계 발령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월 2일(월)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댐을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방문해 가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 통영시의 최근 3개월 누적 강수량은 41.8mm로 평년 대비 37.2% 수준이며, 욕지도의 주요 수원인 욕지댐 저수율은 40.5%(용수 공급가능일 54일, 2.2. 기준)까지 저하된 상황이다.
○ 이에, 김광용 본부장은 욕지댐의 용수공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가뭄 상황이 아닌 평시에도 수원 부족과 노후 상수관로로 인해 제한급수*를 겪는 욕지도 주민의 불편사항과 대체 수원 확보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 욕지댐 급수인원 1,943명 중 918명 대상 1일 5시간(09~14시) 제한급수 중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당일(2일) 17시, 관계기관 합동 가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욕지도 가뭄 대응을 위한 용수 공급 안정화 대책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주재)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 (참석) 기후에너지환경부, 경상남도, 통영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 정부는 가뭄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상남도 통영시에 생활용수 가뭄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병입수(1.8L) 5,000병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 (관심) 욕지댐 저수율 40% 미만, (주의) 30% 미만, (경계) 20% 미만, (심각) 10% 미만
-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욕지도 지하수저류댐 사업*도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 총사업비 62억 원, 공급량 260톤/일, 사업 추진 및 협조 요청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2.3. 예정)
○ 이 외에도, 현재 가뭄 '관심' 단계에 있는 완도군을 비롯해 섬 지역 전반의 가뭄 상황과 지난해 심한 가뭄을 겪은 강릉시의 후속 조치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특히 섬 지역은 가뭄 발생이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욕지도 등 가뭄 상황을 겪는 지역의 용수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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