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나무 심고 탄소중립 실천"… 북부지방산림청, 식목일 행사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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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15:28

"나무 심고 탄소중립 실천"… 북부지방산림청, 식목일 행사 개최
- 주민·기업·청소년 등 참여… 양평서 범국민 나무심기 캠페인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4월 3일(금)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금왕리 산211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평소 나무 심기와 가꾸기에 관심 있는 국민·기업·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특히 행사장 인근에서 생활하는 금왕리 마을주민과 미래의 주역인 숲사랑청소년단, 임업계 원로 모임인 한국임우연합, 원주 임우회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민간 기업인 클라랑스 코리아 직원들과 국유림관리소 직원들도 나무심기에 동참하였다.
나무심기 대상지는 1978년 국토녹화가 한창이던 시기에 우량 목재 공급을 목적으로 잣나무와 낙엽송을 심은 장소로, 약 50년이 지난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예방과 목재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벌채가 이루어진 지역이다. 이번 행사는 해당 산림에 산불에 강한 백합나무와 경제수종인 낙엽송을 심는 것으로, 산림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재해 예방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는 '범국민 나무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국민 참여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나무심기 정책과 연계해 추진되고 있다. 캠페인은 올해 3월 초부터 4월 말까지 진행된다.
도시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대추·매실·자두·모과나무 등 유실수 약 5만 그루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지난 3월에 추진하였으며, 유아·어린이·청소년을 비롯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꿈나무 심기'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숲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총 388ha 규모의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경제림에 152ha를 조림하고, 산림의 6대 기능을 고려하여 산림재해방지조림, 큰나무공익조림, 밀원수조림 236ha를 실시할 예정이다.
* 산림의 6대 기능 : 목재생산·수원함양·산지재해방지·생활환경보전·산림휴양·자연환경보전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단체·기업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를 통해 자세한 일정을 확인한 후 해당 부서에 문의하여 참여할 수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서울·인천·경기·강원 영서지역 등 약 2,500만 명의 국민이 이용하는 산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과 함께 숲의 가치를 공유하고 '국민이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과정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숲의 탄소흡수원 기능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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