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숨결이 무대를 채우다...내달 '서울 모노드라마 페스티벌' 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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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15:19
[문화뉴스 정창경 기자] 2024 서울 모노드라마 페스티벌이 영국과 네덜란드 출신 배우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4월 11일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개최된다.모노드라마 창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2024 서울 모노드라마 페스티벌은 지난 1월부터 접수된 92개 작품 중 6개 작품을 선정, 무대에 올린다.선정된 6개 작품은 ▲함께 걷는 사람들의 ‘돌아온 빨간 피터의 고백’ ▲극단 도시락의 ‘하이타이’ ▲지정남의 ‘지정남의 오월 1인극 환생굿’ ▲극단 적의 ‘지워진 목소리 어두운 공간’ ▲창작집단 거기가면의 ‘The One 시즌 3’ ▲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