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BS 인간극장] '세쌍둥이 육아를 명받았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문화뉴스 최도윤 기자] KBS1 '인간극장'이 '세쌍둥이 육아를 명받았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군인정신으로 똘똘 뭉쳤다는 김경훈(32) 대위와 김은영(31) 대위 부부는 결혼 6년 차에 벌써 4남매의 부모가 됐다. 인공수정으로 어렵게 첫째를 낳은 뒤, 둘째를 갖게 된 두 사람은 반가운 마음에 병원에 달려갔더니 배 속에 아기가 셋이라는 소식을 듣는다. 놀라고 두렵긴 했지만, 작년 4월 세쌍둥이를 낳았고, 부부는 아이 넷을 키우게 됐다. 첫째는 세 살, 쌍둥이들은 8개월. 한창 손이 많이 갈 나이인데, 아이들을 전담해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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