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신도시’, 상업지 개발 필요성 증가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최근 오산 세교신도시에 금강펜테리움, 한신더휴 등 아파트 공급으로 입주민이 늘어나는 가운데 대형 의료시설, 스포츠, 여가 및 문화시설 부족으로,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서 상업지가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확인되고 있다.올해 들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세교신도시는 ▲세교1지구 ▲세교2지구 ▲세교3지구로 구분된다. 세교1지구는 개발이 완료되어 자리가 잡혔고, 이어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곳은 세교 2지구다. 세교3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1지구 182만평, 2지구 43만평과 더해져 오산 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