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지진 발생 '9시간' 이후 도착..."도지사는 무엇이 우선 순위인가"

[문화뉴스 이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행안면에 이례적인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도지사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있다. 지난 12일 오전 8시경 부안군 행안면에 이례적인 규모 4.8 지진이 발생하였다. 이날 도내 전역에서는 130건의 유감 신고와 101건의 피해가 접수되었다.전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진이 발생한 지 9시간 만에 부안군청 5층 재난대책상황실에 도착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를 갖추고, 행동 요령을 홍보하라는 등 지시를 내렸다.김남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는 "도민이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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