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드디어 1만원 넘나... 경영계는 여전히 "동결" 요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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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17:40
[문화뉴스 윤송이 기자]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가 종료됐다.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루어진 2025년 최저임금 결정 협상에서 노동계는 최초 27.8% 인상한 1만 2,600원을, 경영계는 동결을 요구했다. 경영계가 최초 요구안에서 동결을 내놓은 것은 올해로 4년째다.이후 1차 수정안에서 노동계는 인상률을 맞춰 13.6% 상승하는 1만 1,200원을, 경영계는 0.1% 상승하는 9,870원을 제시했다. 현재 최저임금이 9,860원이니 각각 1,340원과 10원 인상을 든 것이다.경영계는 최저임금이 이미 중위 임금의 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