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문좌유산]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 41년만에 보물→국보 승격

[리뷰타임스=최봉애 기자] 공주 마곡사에 위치한 보물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公州 麻谷寺 五層石塔)'이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됐다.

 

마곡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등재된 사찰 중 하나이자,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이다.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문화유산청 제공)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은 고려후기에 조성된 5층 석탑으로, ‘풍마동(風磨銅)’이라고도 불리는 길이 1.8m의 금동보탑을 옥개석 위에 올려 이른바 ‘탑 위에 탑’을 쌓은 매우 특수한 양식을 갖췄다. 풍마동은 ‘바람에 닳아서 빛이 난다’라는 뜻으로, 금보다 귀하고 바람에 마모되면 더욱 빛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금동보탑은 중국 원나라 등에서 유행했던 불탑양식을 재현하고 있으며, 제작기법이 정교하고 기술적, 예술적 완성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석탑에서는 유일한 것으로 당시 불교문화의 국제적인 교류 양상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매우 크다.


석탑의 조성시기에 대한 기록은 없으나, 고려후기 충청과 호남 지역에 성행한 백제계 석탑 양식을 보인다는 점, 2층 탑신의 동·서·남·북에 조각된 사방불의 머리 위 장식이 고려후기의 불상에서만 등장하는 동그란 모양이라는 점, 사방불 중에서도 동쪽에 새겨진 약사불이 든 약함이 뚜껑이 없이 위가 볼록한 형태로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고려 1346년)에서 보이는 것과 동일하다는 점 등의 세부 표현기법으로 미루어보아 고려후기(14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2중으로 조성된 석탑의 기단은 고려시대에 성행했던 백제계 석탑 양식을 보이며, 석탑 지대석에는 게의 눈과 같은 형상의 곡선 모양을 일컫는 해목형 안상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현존하는 석탑에서 최초로 발견된 사례로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크다.


 

<저작권자 ⓒ리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Comments
장마철 캐주얼 디자인 방수 데일리 스니커즈
웬져 안티 블루라이트 반뿔테 안경 SD-260163
강아지 고양이 김장 할머니 할매 조끼 꽃무늬 애견
소가죽 남자 샌들 정장샌들 남성 스트랩 여름 신발
캐리어 에어컨 냉난방기 통합 리모컨 사무실 에어콘
렛츠파티 USB 리모컨 사운드인식 미러볼 조명 노래방
핸드폰 도난방지 손목 스트랩 5color LM-0798
실리스킨 삼성 갤럭시북4 프로 NT940XGK NT940XGQ 14인치 전용 키스킨
유진 6000 SB 골드 목문 방문손잡이 욕실용
미니상자 서랍용(B5) 노랑(290x220x58mm)
대건통상틈새 지그재그 Z신발장 9단
안젤로 냉장고 자석 틈새 선반 소스 부착형 주방 철제
세이프티락 기타 스트랩 블록 고무 안전 잠금 와셔
손가락보호대 발가락 잘라쓰는 보호대 밴드 소 M10915
농심 신라면 봉지 (5개입)
실리콘 젤 쿠션 기능성 발 편한 아치형 신발 깔창

매상부(장부속지4공 B5)
바이플러스
마술도구 공중부양 에어스피너 카드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