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 서울역사박물관서 특별 무료 콘서트
리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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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07:55
[리뷰타임스=황충호 기자] 퀘벡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음악가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이한국에서 특별 무료 콘서트를 갖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27일저녁 8시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스티브 바라캇 콘서트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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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쉬는 시간 없이 30분간 진행되며,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한국 데뷔 30주년을 맞아 내한하는 스티브 바라캇은 Néoréalité(네오레알리테, 새로운 현실) 월드투어 중 서울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기획하고, 주한 퀘벡정부대표부(Délégation du Québec à Séoul, 대표 다미앙 페레이라 Damien Pereira)의 초청으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서울시-캐나다퀘벡 주정부 우호 협약 체결을 기념하고, 2025년 퀘벡의 날(QuébecNational Day)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티브 바라캇은 클래식, 뉴에이지,재즈를 넘나드는 독창적이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퀘벡을 대표하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의 대표곡 , , 등 다수는 한국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번 공연은 그의 최신 앨범 Néoréalité 수록곡과 대표작, 그리고 유니세프 공식 찬가 를 포함해피아노 솔로 중심의 감성적인 무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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