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폼장] '커피시인' 윤보영의 『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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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16:36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커피」커피에 / 설탕을 넣고 / 크림을 넣었는데 / 맛이 싱겁네요 / 아 - / 그대 생각을 빠뜨렸군요.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그대를 잠깐 만났는데도 / 나뭇잎 띄워 보낸 시냇물처럼 / 이렇게 긴 여운이 남을 줄 몰랐습니다 // 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어 / 자꾸 바라보다 / 그대 눈에 빠져나올 수 없었고 / 곁에 있는데도 생각이 나 / /내 안에 그대 모습 그리기에 바빴습니다 // 그대를 만나느 것이 / /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 / /오래전에 만났을 걸 / / 아쉽기도 하지만 / 이제라도 만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