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마스크가 신체의 일부처럼 느껴지나요?'...코로나가 바꾼 우리 문화

[문화뉴스 MHN 이한영 기자] 얼마 전 식당에서 재미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앞자리에 앉아있던 학생이 마스크를 내리지도 않고 물을 마시려 마스크에 물을 부은 것이다. 어푸어푸하는 학생의 모습에 실소를 금치 못했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웠다. 얼마나 마스크가 익숙했으면 신체 일부처럼 느껴 벗을 생각도 못하고 물을 마시려던 것일까? 2020년 2월 20일 한국에서 첫 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020년 9월 18일 기준 22,783명의 누적확진자가 발생했다. 8개월에 육박하는 긴 시간동안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했다.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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