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전체 등산로, 550년 만에 개방 기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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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0 16:59
[문화뉴스 MHN 유수빈 기자] 함양군이 올 연말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리산 국립공원 권역조정 심사를 벌인다고 10일 밝혔다.조선시대 성리학자·문신인 김종직(1431∼1492) 선생이 지리산 천왕봉을 다녀와 남긴 기행문에 기록된 탐방로는 각 종 문헌에 지리산 전체 등산길의 제1호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이 길은 2007년 노장대골∼하봉∼천왕봉 구간을 특별보호구로 지정한 이후 10년 넘게 비지정 등산로로 묶여 있다.이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2019년부터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노장대 등산로를 개방해야 한다"라고 민원을 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