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데릭슨X에단 호크, '블랙폰' 오는 9월 개봉…영혼까지 털리는 호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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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3 19:00
[문화뉴스 최호기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의 감독 스콧 데릭슨과 배우 에단 호크가 함께한 영화 '블랙폰'이 오는 9월 7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블랙폰'은 기괴한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이코패스에게 납치된 소년이 죽은 친구들과 통화를 하게 되면서 탈출을 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호러물이다.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기괴한 가면을 쓴 사이코패스 '그래버'의 강렬하고 충격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그래버' 역은 최근 디즈니+ '문나이트'에서 빌런 '아서 해로우'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에단 호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