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의 시간을 뺏은 ‘수상한 작업실’
독서신문
0
159
2022.10.21 10:39
26,329시간.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청소년 작업실 공간 스토리스튜디오·스토리라이브러리가 2020년부터 12~19세 청소년들에게서 빼앗은(?) 시간의 양이다. 무릇 청소년기란 시간은 부족하고, 재밌는 건 넘쳐나는 시기가 아니던가. 그런데 아이돌 콘서트도 아닌 ‘작업실’이 그들을 움직이게 했다.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이 즐겨 찾았고, 부산에서 올라오는 청소년도 있었다고.두 공간은 내년부터 ‘제3의 시간’이라는 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 새로운 공간에서 다시 문을 열기 위해 잠시 운영을 멈춘 상태다. 청소년들에게 ‘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