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박주호, 6일 친정팀 울산전서 프로 생활 마무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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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15:19
[문화뉴스 이한슬 기자] 수원FC 박주호가 오는 6일 울산과의 홈경기를 끝으로 프로 생활을 마무리한다. '나은이, 건후 아빠'이자 국가대표 선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주호가 오는 6일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은퇴식을 치른다. 수원FC는 "박주호의 은퇴 경기는 국내에서 몸담았던 구단인 수원FC와 울산과의 맞대결이자, 선수의 등번호 6번이 들어간 6월 6일에 은퇴식을 펼치기로했다"고 밝혔다.박주호는 1987년생으로 바젤(스위스), 마인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하 독일) 등 명문 유럽 클럽에서 활동했으며 2018년 울산현대로 K리그에 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