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프로젝트 케이, 이배·오세열 작가의 소장전 '過渡期' 개최
문화뉴스
0
66
2023.06.05 13:57
[문화뉴스 홍정기 기자] 갤러리프로젝트 케이에서는 다가오는 6월 22부터 7월 20일까지 이배·오세열 작가의 소장전인 《過渡期》전시를 개최한다.한국 미술이 최근 아시아 미술의 허브로 부상하면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게 되고 있는 현 실상에 맞춰 준비된 본 전시는 단색화의 시대가 저물어가는 한국 미술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대표 작가인 이배와 오세열 작가를 선정해 기획됐다. 전시에는 이들의 작품 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청도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이배는 ‘숯의 작가’로 불린다. 숯이 가진 고유한 특색을 통해 순화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