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 ‘디지털 사이니지’, 해외 판로 열어..."일본 시장 진출"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국내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알에프는 ‘디지털 사이니지 Digital Sigange’의 일본 법인 'RF JAPAN'을 설립하면서 해외 시장으로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전자메뉴판, 광고용모니터로 주로 사용되는 상업용 모니터 디지털 사이니지는 카페·음식점을 넘어 백화점, 지하철, 관공서 등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일상적인 광고매체로 자리를 잡았다. 그 중에서도 주식회사 알에프는 ‘단독형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군을 기준으로 중소기업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알에프 일본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