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尹, "미조직 근로자 지원과 출범 예정"

[문화뉴스 이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한 25번째 민생토론회를 14일 개최했다.이번 민생토론회는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정진석 비서실장 등과 대리기사, 배달종사자, 노동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근로자 7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열린 토론회는 지난 4월 10일 총선 전 충북에서 열린 24번째 민생토론회 이후 약 1개월 반 만에 개최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가 성장하면서 근로자들의 삶도 전반적으로 많이 개선됐지만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