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7억 원 상당 제주지역 상생 기금 및 제품 지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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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10:23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오리온 그룹이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 및 단체에 7억 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전달했다. 오리온 그룹은 지난 8일 사회공헌 기금 1억 3천만 원과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情’ 등 1억 원 상당의 제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기탁금은 구좌읍, 조천읍, 표선읍 지역의 아동, 노인, 이주여성 등 주민 복지를 위해 사용되며, 제품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된다.또한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