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트레킹 리뷰] 가성비 최고의 서울 등산 코스, 용마산

[리뷰타임스=곰돌이아빠 리뷰어]

 

요즈은 주말마다 비가 오네요. 아무래도 비가 내린 다음의 산은 위험하기에 그래도 난이도가 낮은 산으로 골라서 가깝게 가보기로 합니다. 먼 산은 다음에 가면 되니까요. 제일 자주 가는 망우, 아차, 용마산인데 오늘은 그 가운데서도 제일 덜 가는 용마산만 가보았습니다.


보통 아차산역에서 내려 용마폭포공원에서 바라보면 위쪽에 있는 봉우리가 용마봉입니다. 본디 채석장이었던 용마폭포공원은 지금은 채석을 멈추고 멋진 공원으로 거듭났습니다. 제가 이곳에 있는 학교를 나왔고, 아이들 어렸을 때도 여기서 약 6년 이상을 살았습니다. 지금 처가집도 이사를 오셔서 용마산 기슭이라서 용마산은 이래저래 저와는 인연이 깊은 곳입니다.


중곡역에서 오를 수도 있고, 아차산역에서도 오를 수 있으며, 망우산에서 아차산으로 가는 주 능선에서도 잠시 나와 들릴 수도 있는 코스는 무궁무진한 곳입니다. 제법 여러번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또 새로운 곳으로 올랐습니다. 언제나 느끼지만 참 산은 깊고도 넓습니다.

 

용마봉


 

코스가 워낙 잘 정비되어 가볍게 오르기에 참 좋은 산이지만, 서울 시티뷰는 멋진 곳입니다. 그러면서 나름 암릉도 많고 계단도 많아 제법 운동도 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용마폭포공원 주차장



용마폭포공원은 주차장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매점도 하나 있구요. 2시간에 1,100원 정도 주차비가 나왔습니다.


등산로

 

안내도

 

계단길

 


비로 인해 아카시아꽃이 많이 떨어졌네요. 용마봉을 보고 오르시면 됩니다. 중랑둘레길도 겸하고 있네요. 등산로는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팔각정 가는길

 

팔각정 가는길

 

용마산정

 

용마산정 경치

 


여기쯤에서 팔각정 안내판을 보고 팔각정을 들려 가기로 합니다. 팔각정 가는 길은 나중에 알고보니 한 곳은 아니더군요. 안내판은 잘 되어 있습니다. 다만 둘레길치고는 제법 암릉도 많고 길도 험한 편입니다. 용마산 자체가 돌산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 이쪽으로는 오르시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그런가싶기도 합니다.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아주 편한 둘레길은 아닙니다. 이쪽으로 오시려면 등산화는 필수입니다.

 

조금 지나 팔각정이 보이는데 용마산정입니다. 참고로 용마산, 아차산에는 팔각정이 또 있습니다.


제가 오른 방향은 용마산역쪽이고, 중곡역 부근에서도 오를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높은 건물이 국립정신병원이죠. 우수조망명소라더니 용마산정에서 제법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용마산, 아차산을 왔는데 용마산정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용마산정 바로 앞에는 아주 본격적인 산쓰장이 있습니다.

 

 

암릉지대

 

전망대

 

정상



여기서 정상까지는 짧지만 제법 험한 바위길입니다. 어제 비가와서 조심해서 오릅니다. 중간쯤 전망대가 하나 더 있습니다. 딱히 아주 좋은 전망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약간의 암릉과 계단을 오르면 정상입니다. 아침 일찍 왔더니 항상 사람 많은 용마산 정상도 오늘은 조용합니다.

 

하산길

 

하산길

 

하산길

 


용마봉 정상 뒤쪽으로 길이 있어 하산을 시작합니다. 중랑구를 비롯한 북한산 & 도봉산 경치도 보구요.이쪽은 정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데크가 많습니다.

 

공원


하산하면 용마폭포공원입니다. 본디 채석장이라 급경사로 되어 있습니다. 여름에는 인공폭포가 나오기도 하구요. 짧은 산행이지만 가성비 넘치는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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