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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스24 인문 교양 위클리 레터입니다.
다가오는 6월 3일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해외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국민을 위한 재외투표는 이미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선은 ‘궐위로 인한 선거’로,
헌정 사상 최초의 6월 장미 대선입니다. 선출된 당선인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곧바로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선거의 형식적 목표는 상대 후보보다 단 한 표라도 더 얻어 당선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 머문다면, 민주주의는 쉽게 왜곡될 수
있습니다. 한 표 차이로 이기든, 압도적인 표차로 이기든 중요한 것은 그 과정에서 어떤 공약을 내세웠고, 어떤 비전을
제시했는가입니다. 결국 선거는 권력을 쟁취하는 수단이 아니라, 공공의 신뢰를 얻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은
‘얼마나 이겼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이겼는가’, 그리고 ‘그 이후에 무엇을 할 것인가’입니다.
더 나은,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 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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