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마음을 그리는 작가 휘리의 신작 <천천히 부는 바람> 떠돌이 0 114 06.18 11:25 http://www.aladin.co.kr + 8 2025.06.18 유아·어린이 [위클리 북레터] 화제의 베스트셀러 #주간기획전 아드리앵 파를랑주 작가전 다정하면서 예리한 시선을 담은 작품 그늘 안에서 리본 내가 여기에 있어 봄은 또 오고 #주간기획전 어린이 학습만화 인기 급상승 화제의 신간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빨간내복야코 어휘 절대 안 틀리는 책 타키 포오 네버 다이 과학 어드벤처 1 : 우주로 딥 다이브!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5 MD’s Pick 큰 곰과 작은 곰이 낚시하러 가요 에이미 헤스트 지음, 에린 E. 스테드 그림, 강무홍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햇빛에 반짝이는 호숫가로 낚시를 하러 떠나는 큰 곰과 작은 곰의 조용하면서도 평화로운 하루를 담은 이야기로, 미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인 에이미 헤스트와 에린 E. 스테드가 함께 작업했다. 노오올라운 카누 대회 마리 도를레앙 지음, 김자연 옮김 | 노란돼지 출발 신호와 함께 선수들이 힘껏 노를 젓고, 관중들은 떠들썩하게 응원한다. 하지만 대회보다 스노클링 마스크가 더 궁금한 소피아는 물속을 탐험하는데, 아무도 신경 쓰지 않던 그곳에서 전혀 다른 세상을 마주한다. 나비도감 최현진 지음, 모루토리 그림 | 문학동네 제25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스파클>로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한 작가, 최현진의 동화. 왼쪽 청력이 약한 강산에게 소중한 메아리 누나가 있었다. 누나는 여름 방학에 친구와 워터파크에 놀러 갔다가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사랑하는 존재의 죽음 이후 상실의 시간을 통과해 나가는 강산의 이야기가 섬세하게 그려진다. 뉴욕 양말 탐정단 샤넬 밀러 지음, 심연희 옮김 | 보물창고 2025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주인공 매그놀리아의 무료한 일상은 뉴욕으로 이사 온 소녀 ‘아이리스 램’을 만나면서 활짝 피어난다. 금세 마음이 통해 절친이 된 두 소녀는 부모님의 세탁소에 버려진 양말들을 모두 주인에게 돌려주기로 의기투합하고 ‘양말 탐정단’이 되어 뉴욕 시내를 활보하기 시작한다. 문지나 신간 <반짝반짝> 기대평 적립금 추첨 휘리 그림책 북파우치 이지음 작가 신작 <좋아요가 싫어요> 북펀드 프랑스 어린이 문학상 4관왕 <모모의 여름 방학> 북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