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흰 쥐의 해’ 경자년, 알면 ‘돈’ 되는 ‘꿀팁’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경자년은 흰 쥐의 해다. 쥐는 그저 징그러운 동물일 뿐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지만, 예부터 쥐는 현명함의 상징이었다. 예컨대 한 신화에서 하느님이 짐승들에게 정월 초하룻날 아침에 세배를 오는 동물 중에서 선착순으로 열두 마리를 뽑아 상을 주겠다고 하자 쥐는 호랑이도 말도 아닌 소의 등에 올라탄다. 달리기는 못 하지만 성실함으로는 1등이었던 소가 누구보다도 먼저 도착할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쥐는 결국 1등으로 세배를 올린다. 한 천지창조 신화에서는 쥐가 미륵에게 물과 불의 근원을 알려주는 현자(賢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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