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보수당' 1호 영입 인사 김웅 검사 누구? 베스트셀러 '검사내전' 저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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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4 14:14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베스트셀러 '검사내전’의 저자인 김웅(50·사법연수원 29기) 전 부장검사가 4일 새로운보수당에 입당한다. 4일 새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은 1호 영입 인사로 김웅 검사를 발표하며 김 전 검사가 21대 총선에서 새보수당 후보로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전 검사는 2018년부터 대검찰청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업무를 담당하다 사실상 좌천됐다.지난달 14일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거대한 사기극"이라고 비판하며 사의를 표명했다.그는 당시 검찰 내부통신망인 이프로스에 올린 글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