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최원휘, 메트로폴리탄 데뷔 성료...'파바로티를 위하여'로 한국 관객 만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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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4 16:47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테너 최원휘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 데뷔했다.2월 3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 대한민국의 테너 최원휘가 세계 최고의 오페라 하우스,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의 알프레도 역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이번 공연은 한국의 성악가가 메트로폴리탄 무대를 밟은 것, 백인계 성악가들이 독점하기 일쑤였던 굵직한 배역으로 데뷔한 것,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테너 최원휘는 "꿈의 무대인 메트로폴리탄에 꿈같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