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스미레의 육아에세이] 가장 아날로그한 마음으로

친정에 막 다녀온 참이다. 으레 그렇듯 오늘도 식구들 손에 보따리가 주렁주렁 달렸다. 싸 온 것들을 제 자리로 옮겨가기 전, 거실 책상 위에 먼저 짐을 풀었다. 아빠가 넣어주신 비누, 엄마가 싸주신 반찬이며 과일들, 접시들. 이런저런 종잇조각들, 남편의 노트북, 아이의 전동차와 나의 책 몇 권이 사이좋게 뒤섞인다. 가만 보고 있자니 어쩜 하나하나가 꼭 오늘 우리 같은지 웃음이 났다. 네모난 책상 위. 여기가 우리의 작은 세상인가 봐.처음엔 뽀로로가 그려진 앉은뱅이 밥상이 우리의 세상이었다. 연필을 혼자 쥐기엔 아이 손이 무르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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